코인 스테이킹, 콜드 스테이킹, 스테이킹 풀 뜻 알아보기

코인 스테이킹 뜻

코인 스테이킹, 코인을 시작하다 보면 거래소나 이슈, 뉴스 등 많이 들어봤을 법한 용어이다.

현재 스테이킹은 익히 다 알고 있는 거래소 업비트, 빗썸, 바이낸스 등에서 모집 중에 있으며

업비트는 한시적으로 스테이킹을 운영했었고, 올 초에 마감되었다. 

 

■업비트 스테이킹 관련 공지

■바이낸스 스테이킹

바이낸스에서 디파이 가상자산 보상받기 | 디파이 이자 농사 | Binance.com

■빗썸 스테이킹

No.1 가상자산 플랫폼, 빗썸

 

 스테이킹의 뜻?

  

스테이킹(Staking)이란 쉽게 말하면 구매한 암호화폐를 은행 예금처럼 예치를 해두고 일정한 기간 후에 그에 따른 이자 보상을 가상화폐로 지급받는 서비스를 뜻한다. 

예를 들면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스테이블 코인(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코인, 1코인이 1달러의 가치를 갖는 코인)을

1억을 일정 기간 동안 예치하면 +1%(?) 만큼의 스테이블 코인을 이자 보상으로써 지급받을 수 있는 것을 뜻한다.

이자율과 예치 기간은 상품마다 다 다르다. 아래는 바이낸스의 원금 보장형 스테이킹 상품이다.

 

 

 스테이킹 풀 뜻

 

스테이킹풀은 여러 명의 코인 보유자가 블록 검증과 보상을 받을 가능성을 높이려고 자신들의 보유한 자원을 결합하는 코인 보유자들끼리의 그룹을 뜻한다. 자신들의 스테이킹 영향력을 키우고, 각자의 풀 기여도에 따라서 최종 보상을 공유한다.

 

블록체인 시스템에서의 권한

1. 작업증명(PoW, Proof of Work) : 

쉽게 말하면 모든 참여자가 블록을 나눠 가진 후에 블록 내에 들어 있는 암호를 풀면(채굴) 가상 자산으로 일정한 보상을 주는 방식으로, 암호를 많이 해독할수록 많은 가상 자산을 얻을 수 있는 것.

예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이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2. 지분증명(PoS, Proof of Stake) : 

시중의 가상 자산의 양을 고려해서 암호를 풀지 않고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가상 자산 지분이 많을수록 많은 보상을 받는 방식. 

 

스테이킹은 지분증명(Pos)의 알고리즘을 가진 암호화폐로 진행되는데, 지분증명(PoW)처럼 채굴 방식이 아니라 지분을 보유한 이들이 블록 생성 과정에 참여하게 되는데, 합의 메커니즘에 참여하려면 암호화폐를 많이 스테이킹을 해둬야 한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는 또 이러한 과정 중에 소유자들의 권한을 위임할 대표 노드를 선출하는 방식이 있다.

이것을 위임지분증명(DPoS, Delegated Proof of Stake)라고 하고, 이 방법이 민주주의와 유사해서 '토큰 민주주의'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었다. 소수의 대표 노드에게만 거래 정보 승인을 받기 때문에 작업증명(PoW), 지분증명(PoS)의 합의 알고리즘에 비해서 처리 성능이 크게 개선되었다.

 

 콜드 스테이킹

 

콜드 스테이킹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지갑에 스테이킹을 하는 과정을 뜻한다.

콜드 스테이킹을 지원하는 네트워크를 통해서 자신의 자금을 오프라인에 안전하게 보유하며 스테이킹을 할 수 있다.만약 콜드 스토리지 밖으로 코인을 전송할 시에는 스테이킹으로 인한 보상은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스테이킹의 장. 단점

 

장점으로는, 코인의 시세가 일시적으로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스테이킹을 한 코인은 거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매도량이 줄어들어 코인의 시세가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단점으로는, 코인의 가격 큰 폭의 가격 변동이 있을 때에는 대응할 수 없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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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늘 본인의 몫이다. 공부를 끊임없이 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