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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정보

NFT 토큰은 도대체 뭘까? NFT 토큰 정의, 전망 알아보기

by 알돌멩이 2021. 4. 13.

NFT 토큰은 도대체 뭘까? NFT 토큰 정의, 전망 알아보기

 

NFT 알아보기

 

 

 NFT 코인이란?

 

NFT는 Non-Fungible Token 의 뜻을 가지고 있고,이더리움에서 발행하고 있는 대체 불가능한 특정 암호 디지털 자산을 의미한다.

자산의 소유권을 명확하게 함으로 게임, 예술품, 부동산, 스포츠, 가상공간 등 가상공간에서의 거래에 활용되고 있다.

 

NFT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소유권 혹은 판매이력과 같은 관련 정보가 모두 블록체인제 저장되는데

최초 발행자를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여 위조가 불가능하다. 

 

NFT는 별도 고유한 인식값을 가지고 있어서 상호교환 또한 불가능하다.

기존의 1만원짜리 지폐는 가치가 동일하기 때문에 서로 교환할 수 있는 반면에

NFT는 각 토큰이 다 다르고 가치도 다르기 때문에 가격도 다르게 매기는 것이 가능하다.

 

 

 NFT의 기원

 

2017년 캐나다의 디퍼랩스는 크립토키티라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출시했는데,

플레이어는 게임 내의 고양이를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었다. 

서로다른 고양이를 통해 새로운 고양이를 만들어내었는데, 이 모든 고양이들은 NFT속성을 가지고 있어

고유 식별번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각 고양이들은 희소성을 갖고 거래될 수 있었다. 

일부 고양이는 10만 달러(약 1억 2,000만원) 이상에 팔리기도 했다.

 

2020년 10월 디퍼랩스는 미국 NBA와 콜라보를 통해 유명 농구 선수들의 클립과 이미지를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판매하기 시작하여 2억 3,000만달러(약 2617억) 이상을 벌어들였다.

 

 

 NFT는 앞으로 

  

NFT는 가상자산에 희소성이라는 가치를 부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엄청난 속도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2021년 2월 얀캣의 카피가 60만 달러(6억 8,200만원)에 팔리면서 NFT-ART의 움직임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2021년 3월 비플의 작품이 약 780억원에 낙찰이 되기도 했다.

 

세계의 움직임이 앞으로 가상이라는 시스템을 향하고 있다.

실물로 수집해야만 했던 작품들을 디지털 형태로도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으니

오프라인이라는 1차 시장이 아닌 이제 디지털 공간으로까지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넓어질 것이라고 필자는 본다.

 

현재 중국발 자본을 기업들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

중국은 아직까지도 암호화폐 시장이나 NFT 사업에 뛰어는 기업이 많지않다. 

 

중국이 암호화폐 시장을 완전히 개방하는 그 날이 오게된다면,,

그 때야말로 세상의 판도가 크게 변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직도 코인에 대해서 아니 가상자산이라는 것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구매하는 문화가 말이 안된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한 때는 거세기도 하였다. 

하지만 점차 가상화폐를 인정하기 시작하기 시작했고,, 앞으로는 정말 미지이다.

 

 

가상이라는 공간을 구축이 되는 것은 아주 먼 훗날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제는 정말 눈에 잡힐듯 가까워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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