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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차이! 보통주와 우선주 차이점

by 알돌멩이 2021. 5. 10.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차이! 보통주와 우선주 차이점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차이
삼성전자 주가
삼성전자우 주가

 

주식을 하는 사람 중 삼성전자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삼성전자우는 무엇일까? 의문을 던지는 사람도 꽤 있을 것이다.

삼성전자 뿐만이 아니라 각 대형 코스피 종목들 중 심심치 않게 '~우' 가 붙어있는 것을 확인했을 것이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우선주와 보통주에 대한 의미를 우선 알아야 한다.

한 번 같이 알아보자.

 

 

 우선주와 보통주

 

주식시장에서 주로 대형 코스피 종목들은 보통주와 우선주로 구분할 수 있다.

여기서 우선주의 뜻은 말 그대로 우선(先, 먼저선) 주, 보통주보다 먼저 배당금을 지급받게 된다.

우선주는 주주총회에서 의견을 행사할 수 있는 의결권이 없다. 대신에 위에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사진을 확인해 봤듯

둘은 같은 회사이지만 가격이 다르다. 우선주가 조금 더 저렴한데 이에 대한 이유는 주주 의결권이 없는 대신에 가격이 더 저렴하고 배당금을 보통주보다 우선으로 지급한다. 소액을 투자하는 개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사는 것보다 삼성전자의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를 구매하는 것이 더 이익일 수 있다. 가격은 저렴한데 똑같은 배당금을 받게 되고 그것도 우선적으로 배당을 받게 되니까.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흐름은 대체적으로 비슷하다.(삼성전자가 상승하면 삼성전자우도 같이 상승)

 

그럼 보통주는 무엇일까?

우선주랑은 다르게 보통주는 주주총회에서 의견을 행사할 수 있는 의결권이 있다.

대신 우선주보다 조금 비싸다는 점이 있다.

 

 우선주는 왜 발행하는가?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 中 하나의 방법으로, 주식을 발행하는 것이다.

회사에 돈이 필요하지만 보통주를 발행하게 된다면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되니까

의결권이 없는 보통주보다 저렴하게 우선주를 발행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쉬운 자금 조달 방법을 택하게 되는 것이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향후 전망은?

 

당연히 코스피와 같은 흐름(코스피가 상승하면 대한민국 최고 대장 주인 삼성전자도 같이 상승)을 지니고 있다. 100%는 아니지만 코스피가 상승하면 삼성전자도 상승하게 된다.

최근 코스피가 연일 상승하는 데 있어서, 삼성전자 또한 5/10일 83,200원으로 장 마감하였다. 

코스피 지수

여러 증권사에서는 코스피가 신고점을 갱신하고 매도의 5월(Sell in May)이라는 악명이 높은 달의 기존 흐름세와는 다르게

빨간불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1분기 호실적과 2분기의 실적 향상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인 흐름으로 전환하게 만들었다는 데에 이유를 찾아볼 수 있겠다.

5월은 공매도 재개의 달로 많은 개미들이 현금을 보유하려 했고, 공매도가 시작하기 전 주에 공포감이 조성되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코스피는 신고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해의 금융시장이나 주식시장의 상승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코스피가 당연히 오르면 삼성전자의 주가도 긍정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다우지수와 나스닥

 

나스닥 지수
다우 지수

 

코스피가 이렇게 오르는 이유는 미국 증시의 영향도 크겠다.

다우지수가 3거래일 연속으로 오르며 사상 최고치로 마감하는 데 있어서 코스피가 이의 영향을 받게 되면서 상승의 이유를 여기서도 찾아볼 수 있겠다. 

 

 

모두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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